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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10-12 19:3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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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CC 개발, “문화재청과 구두 협의만 이뤄져”
“2015년 연지 복원계획, 택지개발 계획과 상충”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노원구 태릉 일대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문화재청과 충분한 협의 없이 공급계획을 밀어붙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화재청은 태릉의 원형 복원까지 내다보고 있어 ‘부처 간 엇박자’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연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은 12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태릉골프장(CC) 부지 주택 공급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는 국토부의 주장과는 달리 구두 협의만 진행됐다”며 “세계문화유산과 국토 택지개발에 관한 중요한 사업임에도 공문이나 회의록 하나 없이 일을 진행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국내 18개 지역의 조선왕릉 40기는 지난 2009년 스페인 세비야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중 문정왕후 윤 씨의 무덤인 태릉은 서울에 있는 조선왕릉 8기 중 보존상태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8·4 공급대책에서 국방부 소유의 태릉골프장 부지에 1만가구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 출석한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지난해가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인 만큼 그 엄중함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이 발표됐을 때 내부 논의를 했으나 지구지정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바로 대응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태릉 택지개발 사업부지 [배현진 의원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2015년 용역 보고를 통해 태릉골프장 내 연지(연못) 부지의 매입·복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 청장은 이와 관련해 “문화재청의 기준은 우리가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할 문화유산의 완전한 원형 보존”이라면서 “그 기준에 따라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연지 부지의 매입·복원 뿐만 아니라 태릉골프장 전체를 포함하는 태릉의 원형 복원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부처 간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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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은 “어렵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한 우리 문화재가 유네스코에서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탈락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릉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 태릉을 지키는 시민들’은 지난달 25일 유네스코에 태릉골프장 개발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대규모 주택 공급으로 문화경관 훼손, 세계유산 보존과 관리 협약 불이행 등이 우려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태릉 등으로 인한 문화재형상 변경이 필요한 면적은 태릉골프장 전체의 약 5% 정도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y2k@heraldcorp.com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NCT가 컴백했다.

NCT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23명의 멤버가 총출동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곡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색깔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의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신보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멤버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가 참여했다.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노래가 끝난 뒤에도 '손을 맞대 손을 맞대 손을 맞대 손을 맞대' 하고 주문을 외는 듯한 가사가 계속해 귓가에 맴돈다.

한편 소속사는 이날 "NCT의 정규 2집 선주문량이 112만장을 달성,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전영록이 "히트곡은 많지만 지금보다 저작권 시스템이 미숙해 잘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전영록은 만든 히트곡과 달리 저작권료를 잘 받지 못한 이유를 고백했다.

DJ 정선희는 "행보마다 역사를 쓰고 있는 전영록이 나왔다. 전영록은 정말 여전하다. 전완근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전영록은 "내가 음식을 안 가린다. 근데 나이라는 음식은 못 먹겠다. 거부한다. 나이는 금식이다. 안 그래도 새 옷을 사 입으면 팔뚝이 안 맞아서 소매를 걷게 된다"며 웃었다.

문천식은 "전영록이 라디오와 인연이 깊은 게 DJ를 했다. 데뷔도 라디오로 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전영록은 "그렇다. 선배가 커피 한잔하자고 해서 올라갔는데 기자가 있더라. 기자분이 MBC 드라마를 제안했다. 그 기자가 이상벽이었다. 같이 데뷔했던 사람은 진유영, 이계인 등 있다"고 답했다.

전영록은 유튜브 '전영록TV'로 팬들과 소통한다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외 팬들이 많이 유입됐다. 신청곡을 받고 배운다. 팝 위주로 시작했다.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1,000곡을 불러보고 있다. 지금은 300곡을 불렀다. 국악, 록, 클래식 등 모든 장르를 다룰 거다.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소리를 채운다. 구독자 사연에 맞춰 다 불러준다. 한두 달 안데 배워서 부른다. 촬영, 편집까지 모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영록은 틈틈이 아재개그도 선보였다. 전영록은 "며칠 전에 송가인, 숙행을 만났다.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라길래 '그 껌은 맛있냐'라고 했다. 난 아재개그라 생각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웃어놓고 아재 개그라고 한다"며 웃었다.

문천식은 "전영록이 자신의 히트곡도 많지만 노래를 만들어줘서 대박 난 경우도 많다. 어떤 곡이 있냐"고 질문했다. 전영록은 "인순이, 정수라 등 노래를 만들었다.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은 우리 소속사에 들어오지 못한게 미안해서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선물했다. 이은하에겐 '돌이키지마'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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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는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겠다. 혹시 얼마 정도 됐냐"고 물었고 전영록은 "지금 시스템이었다면 빌딩 몇 채 지었을 거다. 그러나 그 당시엔 잘 몰랐다"고 회상했다.

전영록은 여전한 라이브 실력으로 문천식, 정선희의 열광을 불렀다. 정선희는 "광고가 정말 고마운 분들인데 오늘은 전영록 라이브 듣고 싶어서 조금 원망스럽다"고 농담했다.

정선희는 "라이브를 듣고서 제작진이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전영록 두 번째 특집을 준비했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 다음 주에 또 보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서울=연합뉴스)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오류 안내 화면.

KB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서비스 접속이 12일 오전 10시 30∼50분, 오후 4시~4시 20분을 포함해 수차례 중단됐고, 이용자들이 길게는 수십 분씩 서비스 접속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2020.10.12 [KB국민은행 앱 서비스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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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데이지'를 들고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앨범 소개부터 리더 후이의 입대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밝혔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12일 오후 미니 10집 'WE:TH'(위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펜타곤의 이번 활동은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 후 첫 컴백으로, 최종 순위 3위를 거머쥔 이들의 성장 포인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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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은 '로드 투 킹덤' 출연 후 달라진 부분에 대해 "무대를 보는 시각이 한층 넓어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소한 포인트까지 신경 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많은 분들께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펜타곤 컴백이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그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옌안이 건강한 모습으로 1년 여 만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옌안은 "1년동안 한국에 없는 동안 한국에 오고 싶었다. 제가 없는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이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다시 와서 좋고, 멤버들과 다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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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노는 옌안의 댄스 실력이 한층 성장했음을 전하며 "옌안이 엄청나게 성장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댄스다. 중국에서 댄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더라. 코브라 댄스를 마스터해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펜타곤의 리더인 후이는 1993년 생으로, 맏형 진호에 이어 군 입대를 준비 중이다. 후이는 향후 계획에 대해 "어느덧 나이가 차서 어느 순간이 되면 진호 형의 뒤를 따라가야 할 때가 올텐데 아직 향후 계획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제가 있거나 없거나 펜타곤 능력치가 대단하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는 것 뿐이지, 후이가 없다면 후이의 역할을 누군가가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번 앨범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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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석은 앞으로 펜타곤의 활동에 대해 "저희가 음악적으로 어떻게하면 대중과 팬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많은 시도를 해봤다. 이번에 '데이지' 또한 새로운 시도와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로 기억되고 싶지 않고, 감히 펜타곤은 안해본 장르는 있지만 못하는 장르는 없는 그룹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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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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