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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09-04 10:21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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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화들짝'..."두번 투표하는 건 불법...타인에 권하는 것도 안돼"

[전홍기혜 특파원(onscar@pressian.com)]
"우편투표 사기론"으로 오는 11월 3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판을 흔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두번씩 하라고 불법을 권장하고 나서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월밍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 지지자들은 우편으로 한번 투표한 뒤, 다시 현장에 가서 직접 투표를 해야 한다"며 "그들(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시스템이 좋다면 당연히 투표를 할 수 없을 것이며 이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도 동일한 취지로 우편투표와 현장투표로 "두번 투표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당신의 소중한 한표가 집계됐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5월부터 우편투표 제도에 대한 불신을 제기하면서 선거 불복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시사해왔다. 트럼프는 지난 8월 24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우편투표를 통한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해 역설하며 "내가 지면 선거가 조작(rigged)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선거 불복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다.

"두번 투표를 하라"를 대통령의 '폭탄 발언'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성명을 내고 같은 선거에서 두번 투표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관리위원회는 "두번 투표하는 것을 불법"이며 "선거 사기 등을 목적으로 두번 투표하는 것은 주법에서 1급 중범죄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두번 투표를 시도하거나 누군가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도 노스캐롤라이주 법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가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두번 투표를 하라고 요청한 것 자체가 이미 법 위반이다. 선관위는 또 유권자가 중복 투표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수많은 견제 장치가 있다면서 실제 우편투표와 현장투표를 모두 시도할 경우, 우편투표 참여 사실이 확인돼 현장투표는 참여하지 못하거나 (우편투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시간 차이로 현장투표를 하더라도 1인 1표만 집계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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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스타인 노스캐롤라이나 검찰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유권자들은 모두 투표에 참여해달라. 다만 두번 투표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전홍기혜 특파원(onscar@pressian.com)]

▲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타격 슬럼프를 돌아봤다.

이정후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3회 스리런, 5회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며 3타수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접전 끝에 한화를 6-5로 꺾고 NC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부상 후 제대로 타격 타이밍을 잡지 못하던 이정후의 짜릿한 한 방이었다. 그는 3회 2사 1,2루 때 채드 벨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비거리 120m)을 쏘아올렸다. 이날 팀의 6점 중 4점 혼자 책임지며 중심타선으로서 책임감을 보였다.

이정후는 지난달 26일 수원 kt전에서 자기 타구에 발등을 맞아 교체도기 전까지 시즌 95경기 14홈런 74타점 63득점 8도루 타율 0.349로 활약 중이었으나, 부상 후 이달 2일까지 4경기 1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타율 0.200으로 주춤했다. 3일 홈런 한 방이 그래서 반갑다.

그러나 이정후는 슬럼프의 시작을 더 이전부터 찾았다. 이정후는 타격감 회복 여부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사실 지난달 한화전 때 끝내기 홈런 치고 나서 계속 좀 안 좋았다.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건 아닌데 일시적이라고 생각했던 슬럼프가 길어져 고민이 많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12일 한화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로 16경기 타율 0.215를 기록 중이다.

이날 홈런도 욕심많은 이정후에게는 크게 만족스럽지 않다. 이정후는 홈런 상황에 대해 "만족스러운 스윙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돌렸는데 운좋게 (홈런이) 나왔다. 아웃되더라도 타구 질이 좋아야 한다. 득점권에서 좀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발등 부상에 대해서는 "괜찮아지고 있고 멍도 많이 빠진 상태다. 스윙을 할 때 오른쪽 다리가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뒤로 빠지더라. 이상하게 맞아야 할 타이밍에 안 맞았다. 그래도 타격코치님이 옆에서 말씀해주셔서 좋아졌다. 아직도 좀 다리가 빠지던데 내가 이겨내야 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팀에는 이정후보다 더 심한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많다. 이정후는 "주장 김상수 선배를 비롯해 베테랑 선수이 다 잘 이끌어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형이 솔선수범해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따라간다. 그게 우리 팀 분위기다. 나도 잘 배워서 내가 선배가 됐을 때 위기가 오면 그대로 해야 한다"며 팀 자부심을 드러냈다.

시즌 타율 0.343으로 어느새 리그 타율 4위로 떨어진 이정후. 그러나 이정후의 능력과 노력은 리그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고, 언제든 다시 치고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후가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기재차관 “매출 파악하기 쉽고 적시성 있어
기타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 방안도 논의 중”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혁신성장 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서울경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계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 기준으로 지급 대상을 선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차관은 4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급 대상을 선정할 때 기준은 매출을 기본 지표로 보고 있다”며 “매출은 소득보다 훨씬 파악하기가 쉽고 적시성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전날 밤 KBS ‘뉴스라인’에서 “코로나19 1차 확산 때와 다르게 현재는 피해가 특정 계층에 집중된 만큼 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맞다”면서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중점으로 선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차관은 추석 전 선별 작업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다음 주까지 지급 대상을 확정해 (지원 방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정규직 특수고용직노동자의 경우 “자영업자·소상공인은 매출을 보지만 기타 피해를 보는 계층이나 그룹은 다양하다”며 “그룹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프로그램을 나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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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표된 ‘정책형 뉴딜펀드’와 관련해서는 “만에 하나 손실이 나도 10%를 넘지 않으면 재정, 산업은행이 부담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는 훨씬 안전하게 보호된다”면서 “인프라에 대한 투자인 만큼 손실이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부가 정책형 뉴딜펀드에 투자 손실을 보호하는 기능을 넣자 ‘세금으로 투자 손실을 보호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뉴딜펀드의 투자 대상이 신재생에너지 등 초창기에 있는 사업이 많아 3% 수준의 수익률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만수르 회장(오른쪽)
[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클럽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에드 알나얀(50·아랍에미리트)이 10번째 축구 구단을 인수했다.

유로스포트는 부호의 상징인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시티 풋볼그룹(CFG)이 프랑스 프로축구 2부 리그의 ESTAC의 지분의 대부분을 인수했다고 4일 보도했다. CFG는 프랑스의 사업가 다니엘 마소니가 소유한 주식을 인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분의 양과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CFG는 10개국에 10개의 축구 구단을 소유하는 ‘축구 왕국’을 구축하게 되었다.

만수르가 ESTAC 구단을 사실상 소유하게 되면서 구단에 투자가 얼마나 이뤄질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CFG의 CEO 페란 소리아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프랑스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ESTAC에 오랫동안 존경을 표해 왔다. 10번째 클럽 인수를 완료하고 프랑스에서 영구적인 존재감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CFG가 소유하고 있는 구단은 2008년 만수르의 개인 재산 41조원을 들여 지분 100%를 인수한 EPL의 명가 맨체스터 시티, 미국프로축구(MLS)의 뉴욕 시티클럽, 호주 A리그의 멜버른 하트 FC,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너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 우루과이 프로축구 1부리그 몬테비데오시티 트로케, 중국 3부리그 쓰촨 저우녀우(九牛), 인도 슈퍼리그의 뭄바이 시티FC,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자지라 등이다. 뭄바이 시티 FC는 유럽 빅리그에서 뛰던 프레데렉 융베리(스웨덴), 니콜라 아넬카(프랑스),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등이 말년에 몸을 담았던 구단으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 구단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복지 후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입단 계약과 동시에 모든 선수들에게 최고급 펜트하우스 1채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휴를 맺은 재규어의 최신형 승용차를 주고 있다. 뿐 만 아니라 구단 사무실에는 법률 자문이 필요한 때를 대비하혀 영국 최고의 변호사 30명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스케쥴과 몸상태에 맞춰 최고의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 요리사가 고용돼 있다. 선수단의 해외원정때에는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알 에티하드 항공의 전세기가 이용된다.

UAE의 부총리로 바클레이스 은행 최대 주주인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60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알나얀 가문이 갖고 있는 재산은 1000조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의 즉각적인 현금 동원력은 무려 5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부호중의 한 명이다.
bhpark@sportsseoul.com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한 게스트하우스. 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는 지난 24일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으며 25일 제주에 돌아온 뒤 27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와 접촉한 이 게스트하우스 직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8.28 뉴스1
제주 게스트하우스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하면서 전국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4일 제주도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해 방문 이력이 있는 확진자가 서울 강동구(1명) 및 은평구(1명), 경기 용인시(2명), 울산시(2명) 등에서 나타났다. 해당 게스트하우스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교부 직원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른 지역과 별도로 제주에서도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및 직원과 방문 이력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등 4명을 관리, 치료하고 있다.

도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해당 게스트하우스 관련 확진자가 도내·외 총 11명인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방문객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 전국적인 ‘n차 감염’ 확산도 우려하고 있다.

도 방역 당국은 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불법적인 야간 파티를 여는 등의 행위로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해당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 대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해당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는 건물 내 47㎡가량 음식점 영업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영업장 외 다른 곳에서 투숙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음향 장비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제주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지난달 22∼26일 투숙한 방문객들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되거나 자가 격리 조처됐다.파워볼엔트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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