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게임사이트 파워볼결과 파워볼게임하는법 사이트 필승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10-08 13:46 조회36회 댓글0건

본문


dd2.gif






8월까지 실책 4개였지만 9월 이후에는 실책 6개 저질러
전 경기 출전 강행군…수비 이닝은 리그 2위이자 내야수 1위



아쉬워하는 마차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유격수 딕슨 마차도(28)에게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

마차도는 지난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실책 2개를 저질렀다.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마차도가 한 경기에서 실책 2개를 범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마차도의 수비가 흔들리고 불펜진이 무너진 7위 롯데는 kt에 6-9 역전패를 당하고 5강 싸움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롯데가 올 시즌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영입한 마차도는 팀에서 기대한 그 이상의 수비력으로 내야를 든든하게 지켰다.

마차도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수비로 KBO리그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동료 투수들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롯데의 외국인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는 마차도가 수비하는 사진에 '마차도한테 치지마'라는 글귀를 적은 티셔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안타를 치려면 마차도가 없는 곳으로 치라는 의미다.

롯데 투수 김건국은 "마차도에게 타구가 향하면 순간적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수비력이 좋아서 든든하다"고 했다.

환상적인 수비로 고비 때마다 팀을 구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던 마차도는 그러나 스트레일리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실책 2개를 저질렀다.

거듭되는 강행군에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롯데가 치른 124경기 전 경기에 나선 마차도는 수비 이닝이 1천48이닝으로 리그 2위이자 내야수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유격수는 내야 어느 포지션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

그런데도 마차도의 수비 이닝은 같은 포지션 2위인 박찬호(1천19⅓이닝·KIA 타이거즈)와 30이닝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독보적이다.

마차도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는 말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7월부터 나왔지만, 허문회 감독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허 감독은 지금까지 투수 과부하를 막고, 야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왔다고 자부하지만 마차도만큼은 예외였다.

지난해까지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신본기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마차도로 끌고 왔고, 순위 싸움이 절정에 이른 이제는 마차도에게 휴식을 주려고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마차도는 타격에서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9월 타율은 0.202에 그쳤고, 10월 들어서도 0.222로 고전하고 있다.

한때 0.308까지 끌어올렸던 타율은 이제 0.281로 주저앉았다.

8월 들어 0.358의 맹타를 휘두르며 '8치올'(8월부터 치고 올라간다)을 뒷받침했던 마차도는 거듭된 타격 침체 속에 타순이 9번까지 내려갔고, 최대 장점이었던 수비까지 흔들린다.

멀리 보는 안목이 있었다면 지금쯤 큰 힘이 됐을 마차도이기에 더욱더 아쉬운 결과다.

changyong@yna.co.kr

OSEN
[사진=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PD가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이 프로그램에서 혼인신고와 아내의 존재를 언급한 촬영 비화를 풀어냈다.


[OSEN=연휘선 기자] '라디오스타' PD가 웹툰작가 박태준의 혼인신고 고백과 아내 언급에 대한 촬영 비화를 이야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를 연출하는 최행호 PD는 8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태준 씨 이야기가 방송 후에도 계속해서 화제를 모을 줄 몰랐다. 촬영 당시에도 본인 스스로 담담하게 얘기한 내용이었는데 이렇게까지 파급력도 크고 화제성이 높아진 걸 보며 확실히 인기 웹툰작가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워볼실시간
지난 7일 밤 방송된 '라스'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황석정, 웹 예능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와 박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 중에서도 박태준은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근황부터 10년 열애한 아내와 결혼식 없이 동거 후 혼인신고해 유부남이 된 것까지 숨김없이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라스'의 최행호 PD는 "사실 촬영 당시에는 박태준 씨의 혼인신고나 아내 분에 대한 고백들이 시청자 반응처럼 크게 관심을 모았다거나 엄청난 이슈로 다뤄지지는 않았다. 박태준 씨 본인이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서 워낙 담담하게 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인터뷰에서도 박태준 씨와 근황을 나누면서 비로소 결혼하신 것을 알게 됐는데 제작진도 놀랐다. 워낙 본인이 자연스럽게 말하더라. 결혼식을 한 게 아니고 다들 알고 있다고 해서 크게 비중을 둘 생각을 못했는데 박태준 씨의 웹툰을 즐기는 독자들에게는 더욱 파급력 있게 놀라운 소식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라스'는 코미디언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가 스페셜MC, 게스트들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 입담을 뽐내는 토크쇼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주장] 100패 위기 벗어난 한화, 유종의 미를 위해 달린다

[이준목 기자]

프로야구 꼴찌 한화 이글스가 시즌 막바지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한화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거뒀다. 첫 경기에서는 초반 3점차 리드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했으나, 최형우에게만 홈런 2방 포함 5타점을 허용하는 등 8회 3점을 내주며 아쉽게 재역전패했다. 하지만 잠시 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발 김이환의 6이닝 무실점 깜짝 호투를 앞세워 5-0으로 영봉승을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의 한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경기력이다.

상대가 KIA라는 것도 의미가 크다. 한화는 KIA와 이번주 더블헤더 포함 4연전 직전까지만 해도 올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9패로 절대열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5강진출에 갈 길 바쁜 KIA는 '2약' 한화-SK를 잇달아 상대하는 이번 주를 순위싸움의 분수령으로 보고 선발투수들의 휴식일까지 조정하여 한화전에 드류 가뇽-양현종의 원투펀치를 한꺼번에 투입할 정도로 승부수를 걸었다.

하지만 한화는 7일 1차전에서 3-2, 1점차 승리를 비롯하여 오히려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가장 중요한 고비에서 KIA의 가을야구 희망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 KIA는 가뇽과 양현종 모두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했으나 타선지원을 받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양현종은 9승을 거둔 이후 최근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극심한 아홉수에 시달리고 있다. 한화발 고춧가루를 제대로 뒤집어 쓴 KIA는 65승 59패(.524)로 여전히 6위에 머무르며 5위 두산(67승 4무 56패, .545)과 2.5게임차로 벌어졌다. 아래로는 7위 롯데(64승1무59패, .520)가 불과 반게임 차이로 압박해오고 있다.

한화는 2020시즌 어느 때보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고 있다. 극심한 성적부진으로 불과 2년전 팀에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선물했던 한용덕 전 감독이 사퇴했고, 팀은 삼미 슈퍼타즈의 18연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로야구 최다 연패 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시즌 중반에는 프로야구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대표이사 사퇴 등으로 팬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외국인 선수 제러드 호잉과 채드 벨은 성적 부진과 부상으로 잇달아 퇴출되는 등 그야말로 하루도 바람잘날없는 시간을 보냈다.

불과 몇주전까지 한화를 압박해오는 또다른 부담은 바로 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패 기록 경신 여부였다. 한화가 장기간 부동의 꼴찌와 2할대 승률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면서 조심스럽게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가 수립한 97패 기록을 넘어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세 자릿수(100패) 패배팀이 될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기사 이미지
▲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0의 완승을 거둔 한화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연합뉴스


반등하는 한화

하지만 한화는 여름 이후 동네북 신세를 벗어나며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7월까지 19승 1무53패 승률이 .264에 그쳤지만, 8월에 7승14패 .333, 9월에는 11승14패 .440의 승률로 회복세를 보였으며 10월에도 3승 4패로 선전하고 있다. 한화는 한용덕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올시즌 초반 30경기에서 7승23패로 승률이 .233에 그쳤지만, 최원호 감독대행이 부임한 이후로는 33승 2무 62패, .340으로 승률이 1할대 이상 반등했다.7일 KIA와의 더블헤더 2차전 승리로 한화는 올시즌 가장 늦게 40승(2무 85패) 고지에 올랐고, 마침내 3할대를 회복한 승률은 어느덧 .320까지 올랐다.

한화가 시즌 17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100패를 기록하려면 15패 이상, 최다패 기록은 13패 이상을 추가해야 하는데, 시즌 초반이라면 몰라도 현재 한화의 분위기라면 남은 경기에서 1~2할대 승률로 급격히 추락할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9위 SK(43승 1무 84패, .339)를 2게임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서 꼴찌 탈출에 대한 희망도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최원호 감독대행 부임 이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과감하게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것이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워익 서폴드 정도를 제외하면 외국인 선수들이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김민우, 김진욱, 김이환, 강재민, 윤대경, 박상원 등 오히려 국내 선수들이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는전화위복이 됐다. 특히 투수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확실한 필승조와 토종 선발진이 뼈대를 갖추게 됐다.

또한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예상되던 캡틴 이용규가 엄청난 회복세를 보이며 복귀하는가 하면, 한때 트레이드설이 거론되던 정우람이 끝까지 잔류하여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수호하는 등, 베테랑들의 희생적인 솔선수범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제는 한화를 걱정하기보다는 상대하는 팀들이 고춧가루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하는 분위기다. 한화는 남은 일정상 KIA와 2경기, 키움과 3경기, 두산-삼성과 4경기, NC-LG와 1경기, KT와 2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
파워볼엔트리
올시즌 한화에 덜미를 잡혀 고생한 대표적인 팀들이 두산과 삼성이다. 한화는 두산에 7승5패-삼성에 6승 1무 5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 8위 삼성은 올시즌 2약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5강경쟁에서 탈락했고, 디펜딩챔피언 두산도 현재 가을야구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은 한화전에서 승수를 쌓지 못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결과다.

시즌 막바지에 가을야구가 멀어진 팀들은 동기부여를 잃고 의욕상실에 빠지기 쉽다. 목표가 없다는 것은 자연히 맥빠진 경기력으로 이어진다. 올시즌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전락하며 동네북이 되었던 한화로서는 더욱 희망이 없어 보이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시즌 막바지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프로다움이 무엇인지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도 웃고, 탬파베이 레이스도 웃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4번 1루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속에 팀은 8-4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놨다.

매일경제
탬파베이의 키어마이어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1회 첫 타석부터 예감이 좋았다. 상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 상대로 초구를 강타했다. 우측 담장 앞까지 날아가는 발사 속도 102마일의 강한 타구였다. 양키스 우익수 애런 저지가 달려가 간신히 잡았다. 글러브 윗부분에 살짝 걸쳤다.

최지만은 다나카를 상대로 소득없이 물러났지만, 동료들이 대신 활약해줬다. 홈런 두 방이 승부를 갈랐다. 1-1로 맞선 4회초 무사 1, 2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가 우측 담장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5회에는 랜디 아로자레나가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다나카를 강판시켰다. 다나카는 4+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아로자레나는 이날 경기 홈런 포함 안타 3개를 기록했다. 레이스 구단에 따르면, 그는 아메리칸리그 신인 선수 중 최초로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페퍼 마틴(1931, 세인트루이스) 미겔 카브레라(2003, 플로리다) 두 명이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최지만은 후반 들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5회 바뀐 투수 채드 그린 상대로 먹힌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며 이날 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마이클 페레즈의 투런 홈런으로 7-2로 앞서간 6회초 2사 1루에서 루이스 세사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 2루에 있던 아로자레나를 불러들였다. 0-2 카운트에서 몸쪽 파고드는 슬라이더를 때려 우측 외야 깊은 곳으로 날렸다.

매일경제
아로자레나는 홈런 포함 3안타 기록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탬파베이 선발 찰리 모튼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3회 1사 만루 위기에서 1점으로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5회 2사 1루에서 애런 힉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 점을 내줬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필승조를 아꼈다. 신인들의 자신감을 찾아주는 기회로 활용했다. 1차전 고전했던 존 커티스는 6회 등판, 아웃 5개를 잡고 실점없이 내려갔다. 신인 쉐인 맥클라나한은 8회 잔칼로 스탠튼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마무리는 조금 신경썼다. 9회 디에고 카스티요가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탠튼은 8회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다섯 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세웠다. 단일 포스트시즌 첫 다섯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때린 것은 그가 처음이다. 여기에 2004년 카를로스 벨트란과 함께 포스트시즌 연속 홈런 기록 공동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2015시즌 다니엘 머피. 또한 여섯 번째 홈런으로 버니 윌리엄스(1996) 알렉스 로드리게스(2009)와 함께 양키스 단일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옷깃 세리머니' 김태환, "박건하 감독님, 경기 후 잘했다더라"





(베스트 일레븐)

수원 삼성 2000년생 수비수 김태환이 K리그 2년 차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김태환은 자신의 첫 K리그 골을 터트린 후 박건하 감독의 선수 시절 트레이드마크였던 ‘옷깃 세리머니’를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수원에서 K리그 데뷔를 마친 김태환은 지난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에서 프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수원은 김태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김태환은 득점 후 박건하 감독 앞에서 유니폼 옷깃을 세우는 셀러브레이션으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자축했다. 감독 교체 후에도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주고 있는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경기 후 박 감독은 코치들과 선수들에 가려 김태환의 헌정 셀러브레이션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골을 넣은 것도 기쁜데 옷깃 세리머니까지 했다니 더 고맙다. 축구뿐 아니라 센스도 좋은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김태환은 <베스트 일레븐>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수원이라는 팀에서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또 중요한 시기에 넣게 돼 더 기뻤다. 경기 전부터 옷깃 세리머니를 준비했는데, (골을 넣을 것 같다는) 촉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늘 골을 넣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골을 넣어서 하게 됐다”라고 옷깃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박 감독이 그의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섭섭하거나 아쉬운 마음은 없었다. “감독님이 따로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지는 않았다. 경기 후에 ‘잘했다, 수고했다’라는 말을 해주셨다. 대신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 경기 끝나고 카톡이 수백 개 와 있더라. 놀랐지만 기분이 좋았다.”

김태환은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4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K리그 베스트 11에 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선정해주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데뷔 후 세 명의 지도자를 거치는 동안 김태환의 위상은 신인에서 주전으로 변모했다. 감독이 바뀔 때마다 입지가 흔들리는 신인 처지였지만, 꿋꿋하게 버텨냈다. 그는 세 번째 감독을 맞이한 후 “감독 교체가 어쩌면 신인 선수들에게는 기회다. 주승진 코치님이 감독 대행을 하시며 기회를 주셨고, 그 기회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박건하 감독님께서도 잘 봐주셔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본다. 변화에 대해서는, 항상 기회라는 생각”이라며 감독 교체가 팀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김태환은 앞으로 수원의 ‘승리의 파랑새’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은 멀티 플레이어, 수원의 복덩이 신예로 불리는 그가 수원에 승리를 불러오는 파랑새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동행복권파워볼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