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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1-07-21 18:4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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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월 11일 언팩 행사를 열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폴더블폰을 전면에 내세우는 올해 하반기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과 폴더블폰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11일 오전 10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1일 전 세계 미디어에 발송했다. 12초 분량의 동영상 초대장에는 4개의 사각형이 폴더블폰이 접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넓게 접히는 2개는 갤럭시 Z폴드3, 위아래로 접히는 2개는 Z플립3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Z폴드3, Z플립2,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삼성전자는 Z폴드3를 필두로 폴러블폰 대중화를 통해 실적과 기술 초격차를 모두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해마다 하반기에 출시하던 노트 시리즈를 이번에는 내놓지 않는다. 노트는 매년 1000만대 가량이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Z폴드3, Z플립3 등 폴더블폰과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21 등으로 노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Z폴드3 생산량을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600만~700만대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대중화’를 위해 가격은 20% 가량 내린다. Z폴드3 국내 출고가는 199만원 선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Z플립3는 120만원대가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폴더블폰을 양산해 시장에 판매하는 유일한 업체다. 화웨이, 샤오미 등도 폴더블폰을 내놓고 있지만 소량만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에 속도를 내는 것은 올해까지 시장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폴더블폰 플랫폼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Z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S펜 사용이 가능해져 이전보다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을 내놓은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폴더블폰에 특화된 사용성은 없다”면서 “올해도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스마트폰 시장 상황은 삼성전자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의 독주체제가 공고하다. 애플 아이폰12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대를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저가에선 중국 업체가 득세하고 있다. 화웨이의 빈자리를 삼성전자가 차지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샤오미가 치고 올라오며 올해 2분기 글로벌 점유율 2위까지 올라왔다. 삼성전자는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애플과 중국 업체에 시장을 점점 잠식당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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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김준엽 기자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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