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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1-01-13 09:08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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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의 러스니 카스티요. /AFPBBNews=뉴스1
한때 '제 2의 푸이그'로 기대를 받았던 러스니 카스티요(34)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했다. 보장 금액보다 인센티브가 더 많은 굴욕 계약이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13일 "단년 계약인데 연봉보다 큰 고액의 인센티브가 붙는 패턴은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카스티요는 보스턴 역사상 최대의 부실채권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라쿠텐이 능숙한 협상 전술을 펼쳤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MLB의 존 헤이먼 기자가 "카스티요가 라쿠텐과 연봉 65만 달러(약 7억 원), 인센티브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카스티요는 메이저리그서 이른바 '먹튀'였다. 일본에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봉을 줄이고 인센티브 비중을 높였다. 동기부여와 함께 안전장치까지 동시에 마련한 것이다.

카스티요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분 쿠바 열풍의 수혜를 제대로 누렸다. '쿠바 특급'으로 불렸던 야시엘 푸이그 외에 호세 아브레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등 쿠바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던 때였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카스티요에게 무려 7년 7250만 달러(약 80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안겼다.

카스티요는 통산 99경기 타율 0.262, 출루율 0.301, 장타율 0.379, 홈런 7개에 그쳤다. 2017년부터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도 못했다. 도쿄스포츠는 "2017년과 2018년에는 연속해서 트리플A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부활했다. 하지만 고액 연봉 탓에 보스턴이 카스티요를 콜업하면 사치세 상한선을 넘을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 승격이 계속해서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한 메이저리그 극동 스카우트는 "카스티요의 실패는 구단의 잘못도 있다. 보스턴이 갑자기 파격적인 장기계약을 제시해 카스티요가 풀어졌다. 구단이 입단 초반 카스티요를 확실히 잡지 못해서 잠재력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라쿠텐 이시이 가즈히사 단장 겸 감독은 "카스티요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굿딜이라 생각한다. 찬스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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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펜트하우스' 속 악역 캐릭터와 달리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종훈과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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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펜트우스' 시즌2 출연여부?

이날 김용만은 '펜트하우스' 시즌 2를 언급했고, 하도권은 "시즌 2에도 나오고 싶다. (드라마가) 잘 되다 보니까 꽁꽁 싸매고 싶어 하는 거다"라며 스포일러를 방지했다. 윤종훈 역시 "드라마로 확인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거들었다.

김용만은 "악당 트리오 있지 않냐. 엄기준 씨하고 봉태규 씨. 자주 만난다고 들었다"라며 물었고, 윤종훈은 "저희 집에서 자주 만나는 편이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윤종훈은 "(하도권은) 어제도 태규 형이랑 한 시간 통화했다고 하더라"라며 배우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하도권은 "육아 이야기를 한다. 와이프가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하라고 하더라. 나갈 데가 없다. 차에 가서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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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김숙이 이상형" 깜짝 발언…하도권 아내는 성우

또 김용만은 "이 안에 (윤종훈의) 이상형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기대했고, 윤종훈은 "몇 년 전이긴 하다. 그 지점에서 훅 갔다. 남자가 말이야. 왜 밖에서 일을 하고. 집에서 살림을 하고"라며 김숙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윤종훈은 "너무 진취적이다"라며 칭찬했고, 김희철은 "'일을 안 하고 싶다' 이런 뜻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훈은 "살림 너무 좋다"라며 맞장구쳤다.

더 나아가 하도권은 마두기 캐릭터에 대해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는 완전히 강한 캐릭터다. 이전에 했던 캐릭터가 마초스러운 역할을 많이 했다. '이런 역을 할 수 있을까?' 싶은 도전이었다. 대본을 읽다 보니까 제 안에 얍삽함이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도권은 아내가 성우라고 밝혔고, 김용만은 "아내분이 달라진 게 있냐"라며 궁금해했다. 하도권은 "이전 드라마랑 이 드라마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다 보니까 이전에는 제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 뭐 하라는 말을 많이 했다. 입금도 되다 보니까 제가 정신이 들어도 조금 자는 척을 한다. 그럼 안 깨운다. '아빠 피곤한가 보다. 자게 해라'라고 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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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윤종훈이 꼽은 '펜트하우스' 명장면은?

그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문제를 풀던 중 '한국 드라마는 다음 편을 보게 한다'라는 말에 대해 공감했고, "김순옥 작가님이 엔딩 포인트부터 생각을 하시고 스토리를 쓰신다고 하더라"라며 귀띔했다.

김용만은 "두 분이 꼽는 베스트 장면도 있을 것 같다"라며 질문했고, 하도권은 "제가 나온 신은 아닌데 야구 내기를 하는데 김병현 선수가 나와서 공을 던진다"라며 김병현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꼽았다.

윤종훈은 "도권이 형이 했던 기습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학생 소지품에서) 갑자기 담배가 나온다. '너 연초 피우니?'라고 한다"라며 회상했다.

하도권은 육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가끔 속을 뒤집어놓을 때가 있다. 애들이 말썽을 부리면 결국 부부 싸움이 된다. 아들이 너무 미운 짓을 해서 '미쳤나'라고 했다. 애가 나가자마자 와이프가 '아들한테 미친 새끼가 뭐야'라고 하더라. 이틀을 이야기를 안 했다"라며 털어놨다.

하도권은 "식사를 하면서 풀긴 했지만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도록 하겠다"라며 사과했고, 아내에게 영상 편지로 사랑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외식형 메뉴’로 컵밥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
2030·MZ세대 선호 신제품 출시...자양한 취향 맞춤

◆… 햇반컵반 신제품 3종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참치마요덮밥', '햇반컵반 간장계란덮밥', '햇반컵반 스팸김치덮밥' 등 덮밥류 3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컵밥시장의 인기 메뉴가 기존 곰탕, 국밥 등 '가정식 메뉴'에서 다양한 '외식형 메뉴'로 확장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햇반컵반 외식형 대표 메뉴는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버터장조림비빕밥 등으로서 지난해 햇반컵반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며 햇반컵반 성장을 이끄는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CJ제일제당은 보다 세분화, 다양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식형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3종도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햇반컵반 참치마요덮밥은 고소한 참치에 참치와 어울리는 특제 마요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햇반컵반 간장계란덮밥은 계란 하나를 통째로 넣고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햇반컵반 스팸김치덮밥은 스팸과 잘 익은 국내산 김치의 '환상 조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 출시로 햇반컵반은 덮밥류 17종과 국밥류 8종 등 총 25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은 '원밀솔루션(One-meal Solution)'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일명 '가정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들을 추가로 내놓으며 컵밥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햇반컵반'은 2015년 출시 후 가정식 메뉴부터 외식에서 인기 있는 메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며 연 1천억대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조세일보 홈페이지 /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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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pabw@joseilbo.com)
전날 여당 지도부 '원전 마피아' 언급에 반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월성원전 삼중수소 논란에 대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팩트와 과학적 증거에 기반해야 한다"고 정면 반박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2일 자신의 SNS에서 "지금까지 나온 그대로 삼중수소가 원전 부지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돼왔고 문제로 회자된 외부 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팩트와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지 않고 극소수의 운동가가 주장한 무책임한 내용이 비교 기준을 흐리는 식으로 확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 "일각의 방사능 우려에 대해 팩트와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원칙대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 노조도 성명서를 내고 "여당이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수사를 피하고자 정치적 물타기를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정 사장의 발언은 전날 여당 지도부가 '원전 마피아'를 언급하며 한수원에 대한 질타를 쏟아낸 직후 나온 터라 여당 지도부와 각을 세우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월성원전에서 방사성 수소가 유출됐으며 이 사실을 은폐하는 데 '원전 마피아'가 관여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도 다음 날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삼중수소는 생체 세포와 결합해 유전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이라고 주장했다.

한수원 자체 조사에서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의 맨홀 고인 물에서 리터당 71만3천㏃(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이는 배출관리기준인 4만㏃/ℓ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하지만 원전 건물 내 특정 지점에서 일시적으로 검출됐고, 액체방사성폐기물 처리계통으로 모두 회수돼 문제없다는 것이 월성원전 측의 입장이다.

한수원은 "기준치를 넘는 삼중수소가 나와 문제가 된 배수로는 방사성 물질 배출 경로가 아니며, 배수로 고인 물에서 왜 고농도 삼중수소가 검출됐는지는 원인을 분석 중"이라며 "원인에 대한 자체실험을 수행했고, 결과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 중이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논란인 만큼 철저히 밝히겠다"고 했다.

구민수 기자 msg@imaeil.com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올해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상반기 제주·세종 서비스 첫 선]



올해 서울과 세종, 제주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이드플럭스, 포티투닷,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들이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 소재 스타트업인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상반기 내 쏘카와 손잡고 제주도에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까지 편도 38km 구간으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을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드플럭스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지난해 11월 국토부에서 선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6곳 가운데 최장거리 구간"이라며 "최대 5인까지 탑승(캐리어 2개 포함)이 가능하다"고 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2019년에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고 제주도에서 자율주행기술 솔루션을 개발했다. 회사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제주까지 왕복 5km 구간에서 승용차(현대차 아이오닉)로 5400회 이상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 8개월 동안 순수 자율주행시간만 500시간에 달한다.

두 회사가 선보이는 자율주행 서비스에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차법에서 허용한 레벨3 기술이 적용된다. 레벨3는 특정 주행모드에서 시스템이 차량 제어를 할 수 있지만, 위험 상황에선 운전자가 개입해야 하는 부분 자율주행 기술이다.

특정 주행모드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지 않은 레벨4(고등 자동화), 모든 주행 상황을 시스템이 수행하는 레벨5(완전 자동화) 기술은 아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다. 국토부가 지난해 말 서울·충북·세종·광주·대구·제주 등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6곳을 지정해 올해부터 해당 지역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포티투닷은 올 상반기 중 서울시와 함께 상암 일대에 자율주행차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달 21일 기아자동차 니로EV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포티투닷은 현행법상 허용된 레벨3 외에도 레벨4 운행 테스트 단계까지 나아간 상태다. 지난해 7월에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해 도심 환경에 필요한 레벨4 기술을 테스트했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카메라 센서, 알고리즘, 경량화된 지도, 하드웨어 플랫폼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드플럭스가 제주도에서 시범 운행중인 자율주행차량/사진제공=라이드플럭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세종청사 부근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범 운행 중이다. 카카오T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면 자율주행 셔틀을 탑승할 수 있다. 두 회사 역시 올해 세종시에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과 제2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실내 자율주행 전동차 '에어 라이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에어 라이드'는 교통약자 대상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자율주행 전동차로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투자업계에선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올해를 기점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40.2%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조건부 자율주행인 레벨3 수준의 기술 개발을 마치고 이르면 올해 레벨4 기술개발 및 양산을 목표로 한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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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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