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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07-28 10:37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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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수돗물 유충’ 불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정수장 관계자가 수질검사를 위해 활성탄지 시설에서 시료를 채취 하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

서울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신고와 관련,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려 두 차례 점검을 한 결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의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특히 최근 서울시에서 신고된 중구 오피스텔 욕실 ‘유충’은 샤워실 배수구 내에 서식한 ‘지렁이’로 밝혀졌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충의 발견장소, 생물종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 수돗물 유충민원의 원인은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본부는 수돗물 유충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지난 22일 생물·상수도·환경분야 전문가와 서울물연구원 연구사 등과 함께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수센터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모든 정수센터의 ‘활성탄지’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유충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인천과 달리 모두 ‘완전 밀폐형’이다. 방충망과 벌레유입방지 시설도 정비돼 있어 외부로의 유입도 불가능하다.

또 2016년부터 도입한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위생관리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

한편 경기도와 인천을 중심으로 확산된 유충민원 신고와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로 접수된 유충 민원은 73건이며, 이 중 유충관련 보도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14일~23일 동안 50건이 접수됐다.

본부는 유충신고가 접수된 장소에서 채수한 수돗물 중 서울물연구원의 정밀분석을 완료한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된 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현장에서 수거한 유충의 실물 중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생물종 분석을 의뢰한 결과 지난 26일까지 확인된 유충시료는 15점이며, 이중 ‘깔따구’류로 확인된 유충은 단 한 점도 없었다.

가장 많이 발견된 것은 나방파리류, 지렁이류로 수돗물과는 관계없는 건물 외부에서 발생한 유충이었다.

특히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발견된 유충은 ‘지렁이’로 확인됐으며, 조사결과 이물질이 퇴적돼 있던 샤워실 배수구가 주요 서식 환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중호흡이 가능한 깔따구 유충과 달리 나방파리 유충은 대기 중 산소호흡이 필요해 상수도 배관 내에서 살 수 없고, 지렁이는 소독내성이 약해 염소성분이 포함된 수돗물에서는 생존이 어려워 상수도를 통한 서식은 불가능하다.

민원신고에 따른 현장점검을 한 본부 관계자는 “유충을 발견한 민원인의 욕실에서 나방파리 성체가 발견된 경우가 많았고, 주변 환경 조사 결과 저수조(물탱크) 위생상태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은 흔적이 발견됐다”면서 “민원신고는 저수조의 관리주체인 개인의 관리 소홀로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수돗물의 안전은 확인됐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수센터 입상 활성탄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 ‘관망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유충 민원 발생 가구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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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오세훈 6.8% 안철수 6.1% 홍준표 4.8% 황교안 2.6%
무당층에선 이재명 지지율이 이낙연 지지율 추월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맹추격을 받는 모습이다.

28일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진행한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이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28.4%로 가장 높았다.

이 지사는 21.2%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야권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10.3%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 6.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무소속 홍준표 의원 4.8%, 정의당 심상정 대표 3.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6%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충청, 호남, 강원, 제주에서 이 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대구·경북에서는 이 의원과 이 지사, 그리고 윤 총장까지 오차 범위 안에 들었다.

성향별로 보면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에서는 이 지사가 17.1%의 지지율을 얻어 13.6%의 이 의원에 앞섰다. 무당층의 윤 총장 지지율은 10.7%로 집계됐다.

이번 지난 24~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 유·무선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차 전국노병대회에서 발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 제6차 전국노병대회서 연설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휴전 67주년을 맞아 ‘핵 보유국’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 이후 70년에 대해 “결코 평화 시기라고 할 수 없는 적들과의 치열한 대결의 연속이었다.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를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박은 각일각 가증되었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핵 보유를 정당화하며 “1950년대의 전쟁과 같은 고통과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쟁 그 자체를 방지하고 억제할 수 있는 절대적 힘을 가져야 했기에 남들 같으면 백번도 더 쓰러지고 주저앉았을 험로 역경을 뚫고 온갖 압박과 도전들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우리는 핵 보유국으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했다고 2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자위적 핵 억제력’을 언급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2020.7.2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국방력”

김 위원장은 특히 “우리는 총이 부족해 남해를 지척에 둔 락동강가에 전우들을 묻고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동지들의 한을 잊은 적이 없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국방력을 다지는 길에서 순간도 멈춰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비로소 제국주의 반동들과 적대 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고강도 압박과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이 우리 스스로를 믿음직하게 지킬 수 있게 변했다”며 “전쟁은 넘볼 수 있는 상대와만 할 수 있는 무력충돌이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 넘보지 못하게 할 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미국을 겨냥해선 “제국주의”, “침략성과 야수성” 등 거친 단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 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과 노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의 조건과 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전쟁 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2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오른손을 들며 인사하자 참석자들이 환호하는 모습.2020.7.2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노병대회 직접 연설은 2015년 이후 두 번째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 이후 5차례 열린 노병대회에 참석해 직접 연설까지 한 것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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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이어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체제 고수와 내부 결속을 다지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병대회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최룡해·박봉주·리병철·리일환·최휘·최부일·리만건·오수용·조용원·김영환·박정남·리히용·김정호 등 주요 당 간부와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영림·양형섭·태종수·리명수·리용무·오극렬·김시학 등 참전 경험이 있는 당 및 군 간부들도 주석단에 자리했다. 전쟁노병들은 대회 이후 내각이 인민문화궁전과 옥류관 등에서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이인영 “전략적 행보로 대담한 변화 만들자”
김정은 “우릴 넘보면 그 대가 단단히 치를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을 맞아 군 간부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백두산’ 기념권총을 수여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사진은 군 간부들이 권총을 들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기쁜 표정을 짓는 모습. 노동신문·뉴스1
한국에서 새 통일부 장관이 취임하고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한 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랜만에 ‘핵무기’를 들먹이며 한·미동맹을 겨냥, “우리를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6·25전쟁 휴전 67주년을 맞은 전날(27일) ‘자위적 핵 억제력’을 언급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1953년 7월27일 6·25전쟁 휴전을 위한 정전협정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북한은 매년 7월27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전승절)로 지정해 기린다.

김 위원장은 먼저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 이후 70년에 대해 “결코 평화 시기라고 할 수 없는 적들과의 치열한 대결의 연속이었다"며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를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박은 각일각 가증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비로소 제국주의 반동들과 적대 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고강도 압박과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이 우리 스스로를 믿음직하게 지킬 수 있게 변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핵보유국’ 북한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그 어느 누구도 쉽게 흔들 수 없는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의미다. 김 위원장은 “전쟁은 넘볼 수 있는 상대와만 할 수 있는 무력충돌”이라며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넘보지 못하게 할 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 것”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밝은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이 장관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전날 한국에서 새 통일장관이 취임하고 국정원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을 강조한 점을 감안하면 김 위원장의 이같은 고강도 발언은 한·미동맹을 향해 일종의 ‘무력시위’를 벌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인영 신임 통일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정식 임명된 직후인 전날 오후 2시 통일부 청사로 출근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집무에 들어간 이 장관은 직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략적 행보로 대담한 변화를 만들고 남북의 시간에 통일부가 중심이 됩시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최근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개성시 일대에 봉쇄령이 내려진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도 보건 협력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말했다. 11월 미 대선 이전에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에 정상회담이 열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특사 파견뿐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한다”고도 했다.


[OSEN=이인환 기자] "베르통언과 포름과 지낸 5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토트넘의 2019-2020 시즌이 마무리됐다. 최종전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서 1-1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59(16승 11무 11패)로 6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시즌 마무리와 동시에 이별이 찾아왔다. 토트넘서 오랜 시간 뛰었던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과 골키퍼 미셸 포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2012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베르통언은 꾸준한 수비력과 특유의 골 세리머니로 인해 '슈퍼 얀'이라는 별명과 함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슈퍼 얀'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었다. 노쇠화로 인해 주전에서 제외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그는 토트넘서 통산 315경기에 출전해서 14골 7어시를 남긴 채 팀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 입단 이후 든든한 세컨 골키퍼로 뒷문을 지켰던 포름은 이번 시즌 잠시 팀을 떠났으나 요리스의 부상 이후 다시 팀에 합류해 안정감을 더해줬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토트넘 선수단은 정든 큰형들인 베르통언&포름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기념 촬영 이후 선수들이 SNS를 통해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해리 윙크스는 SNS에 "베르통언&포름이 그리울 것이다. 내가 아카데미에 있을 때나 그라운드 밖에서나 나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그리움을 나타냈다.

부주장인 해리 케인도 "베르통언과 포름과 함께 라커룸서 생활하고 플레이할 수 있어 기뻤다. 그들의 앞길에 행운만 따르길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 역시 자신과 함께 한 형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나의 두 형(베르통언과 포름)들을 항상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들과 함께 지낸 5년은 5일과도 같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정말 즐거운 기억이었고 절대 잊지 않겠다. 당신들의 미래에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라고 이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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