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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11-16 08:46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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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의 법정최고금리를 얼마나 내릴지 오늘(16일) 당정 협의에서 논의를 합니다. 18년 전 연 66% 였던 법정금리가 6차례 내려가면서 2년 전에 연 24%가 됐었고요. 이걸 이번에 연 20% 정도까지 내리는 것으로 정부와 여당이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너무 많이 내리면 불법 대출시장이 또 커질 우려가 있고 적정선을 고려했습니다.

이 소식은 박준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 폭을 논의합니다.

현행 연 24%를 20∼21% 수준으로 3~4%p 내리는 안이 유력합니다.

최고금리 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에서도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의 영향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다만 10%대까지 내리기는 어렵다는 분위기입니다.

갑자기 큰 폭으로 낮출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자가 줄어들면 대부업체 등이 저신용자들에게는 아예 대출을 안 해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럴 경우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릴 수 있습니다.

또, 20% 이상 고금리 대출이 많았던 일부 저축은행이 대출금을 돌려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당정 협의에서는 금리 인하에 따른 부작용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현재 가능한 보완 정책은 서민금융상품과 채무조정, 신용회복지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배중현]

롯데와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 놓고 있는 앤더슨 프랑코. 검진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프랑코의 계약은 성사될 전망이다.

오른손 투수 앤더슨 프랑코(28)가 KBO리그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행선지는 롯데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6일 "롯데가 조만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모처에서 프랑코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는 외국인 선수 계약 절차상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검진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계약이 무난하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연봉은 50만 달러(5억5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프랑코는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많지 않다. 2019년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5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3.38(5⅓이닝 2자책점)을 기록한 게 MLB 경력의 전부다. 대신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다. 통산(10년) 성적이 45승 59패 평균자책점 4.57이다. 183경기 중 163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통산 세 차례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다.

A 구단 외국인 스카우트는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를 던진다. 구속이 꽤 빠르다"고 했다. MLB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프랑코의 2019시즌 직구 평균구속은 95.8마일(154.2㎞/h)이다. 최고구속은 97마일(156.1㎞/h)까지 찍힌다. 컨트롤도 준수한 편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6개. 현재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 중인 크리스 플렉센(두산)의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9개이다. 제구가 흔들려 무너지는 유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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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그에 올 수 있는 선수로 분류돼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SK와 계약한 윌머 폰트와 에이전시가 같고 에이전트가 적극적으로 세일즈했다. 일본에서도 체크했던 선수다. B 구단 외국인 스카우트는 "최근 접촉을 해본 적이 있는데 이미 계약했다고 하더라. 처음엔 일본 구단과 계약한 줄 알았다"고 했다.

프랑코는 올 시즌 공식전 등판 기록이 없다. 샌프란시스코 소속이었지만 MLB 콜업을 받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일정까지 취소돼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3일 FA(자유계약선수)로 풀려 한국과 일본 구단의 영입 표적이 됐고 최종 롯데행이 결정되기 직전이다.

롯데는 지난 6일 내야수 딕슨 마차도와 1+1년, 총액 145만 달러(16억1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일찌감치 타자 쪽 고민을 해결해 투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프랑코의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댄 스트레일리 재계약에 집중할 전망이다. 스트레일리는 올해 31경기에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한 에이스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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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물주 의혹에 휩싸인 혜민 스님이 사과했다.

혜민스님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라고 적었다.

혜민스님은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 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조선비즈는 혜민 스님이 약 2년 반 전 소유하던 서울 삼청동 건물을 불교단체에 9억 원에 매도해 1억의 차익을 남겼다고 했다. 해당 불교단체 대표가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인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uk Joo)'에서 따온 '주란봉석'과 같다며 여전히 건물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혜민 스님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절이 아닌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 좋은 도심에서 생활하는 힙한 하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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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혜민스님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전문.

혜민입니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 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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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합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 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페이스북, 온앤오프 방송화면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에 대해 조작으로 대선에서 이겼다고 트위터에 올렸다가 미국 언론들이 ‘처음으로 패배를 시인했다’고 보도하자 “나는 아무 것도 시인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대선에서 부정이 일어났기 때문에 바이든 당선자가 승리했다는 식으로 주장했다가, 대선 패배를 시인했다는 해석이 나오자 선거 부정만 아니면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바꿔서 말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선거가 조작됐기 때문에 이겼다”면서 “어떤 투표 감시자나 참관인도 허용되지 않았고 평판 나쁘고 조악한 장비를 가진 급진 좌파가 사적으로 소유한 회사인 도미니언에 의해 개표 집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일 밤에 일어났던 모든 기계적인 결함은 정말로 표를 훔치려다 들킨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그들은 들통나지 않고 많이 성공했다. 우편선거는 역겨운 조크다”라고 밝혔다.

대선에서 부정이 일어났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지만 바이든 당선자를 ‘그’로 지칭하면서 ‘이겼다(won)’고 표현했기 때문에 미국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일 바이든 당선자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그의 승리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자신의 패배를 음모론으로 돌리면서도 처음으로 바이든이 이겼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도 “트럼프가 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면서 바이든이 ‘이겼다’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자의 승리를 처음으로 인정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조작된 선거. 우리가 이길 것!”이라는 트윗을 대문자로 올렸다. 그는 이어 “그는 가짜뉴스 미디어의 눈으로 볼 때만 이겼다. 나는 아무것도 시인하지 않는다. 우리가 갈 길은 멀다. 이것은 조작된 선거였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 동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우리는 조작된 선거가 우리 나라를 훔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들은 개표 과정에 참관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도미니언이 만든 개표 집계 시스템이 광범위한 오류를 일으켰다는 증거 역시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트위터는 개표 과정에 참관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고, 도미니언이 만든 개표 시스템이 결함이 있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경고 문구를 붙였다.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hermes@kyunghyang.com

[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3살 아들이 장기파열이 될 때까지 때린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전날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아들 B군과 서울 강동구 한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B군의 눈가에 멍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A씨의 폭행으로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고, 장기 중 일부가 파열돼 경기도에 있는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 9월 B군의 친부인 필리핀 국적 남성이 불법체류 중 강제 출국되며 B군을 홀로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이 말을 안 들어 손으로 때렸다고 아동학대 혐의 일부를 시인했고, 한 달가량 동거했던 베트남 국적의 C씨도 B군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C씨를 긴급체포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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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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