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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1-02-23 18:3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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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비운의 천재’ 유진박이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다.

24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 매니저의 감금과 폭행으로 상처 입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된다.

90년대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유진박은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와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전 매니저들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를 겪어야만 했다.

유진박은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고, 거듭된 피해에 의료보험료도 내지 못해 조울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이후 유진박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인인 한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는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다시 한번 음악에 몰두하며 회복하고 있다는데.

제작진은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았던 유진박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온라인 응원 댓글들을 직접 받아 적고, 특히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유진박을 위해 모두 영어로 작성해서 추적카 안에 빼곡히 붙여 두었다고 한다.

댓글들을 보면서 눈을 떼지 못하던 유진박은 9년 전 지하철 역에서 자신과 우연히 스쳐 지난 팬과의 인연과 자신의 연주를 보고 24년 간 바이올린을 했다는 이야기를 발견하고는 감격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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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각보다 어린 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던 유진박은 “형 때문에 120만원을 썼다”는 댓글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람에게 입은 상처를 사람들로부터 치유 받는 유진박의 근황은 24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23일 미디어 간담회…'공정성·설명 가능성·보안·책임' 강조
"알고리즘 공개 안해도 결과 도출 과정 설명할 수 있어야"

세뜨 도브린 박사. (IBM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AI 및 데이터 관리·감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뢰받는 AI를 위해선 기업이 AI가 내린 결정 사항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IT 기업 IBM AI전략 부문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세드 도브린 부사장은 23일 오전 '신뢰할 수 있는 AI'를 주제로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신뢰의 문제는 모델에 대해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느냐는 의미"라며 "AI는 블랙박스처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게 아니라 AI가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했는지 설명 가능하고, 혹시 편견이 내재해 있다면 이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브린 부사장은 이날 IBM이 AI와 관련해 해결하고자 하는 주요 이슈로 Δ공정성 Δ설명 가능성 Δ보안 Δ책임 4가지를 꼽았다.

도브린 부사장은 "비즈니스 운영방식이 사람이 결정하는 것에서 AI 예측에 따라 보완할 수 있는 쪽으로 굉장히 변화하고 있다"며 "여기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AI가 예측한 결과를 사람이 믿을 수 있어야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News1 DB

그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알고리즘이 고도화될수록 기업 기밀이 되고 설명 가능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질문에 "설명 가능성 중 가장 아래 층위는 데이터 사이언스 모델을 만드는 사람이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딥러닝처럼 복잡해질 경우 이 모델을 설명하기 위한 AI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설명 가능하다는 건 내부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고유 데이터가 노출되는 건 규제당국에 모델을 설명할 때인데, 데이터에 대해 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모델에 어떤 편견이 있어서 이런 식의 결과가 도출됐다는 결과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굳이 알고리즘을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건 기업이 사용하는 모델을 갖고 어떻게 해당 결과가 나왔는지 영향을 받는 개인에게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도브린 부사장은 '공정성'과 관련해선 "단순히 모델이 편견 없는지 감지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게 아니라 기업의 정책이나 기준, 역할을 정의하고 모델 검증을 위한 규칙을 정의, 이를 자동을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도브린 부사장은 "IBM은 신뢰받는 AI를 위해 주요한 결정과 정책을 만드는 임원진이 전체적으로 AI 기술과 맥락을 이해하고 있다"며 "또 고객들을 위한 고유 AI를 제공해야겠지만 동일한 리소스를 오픈소스로 관련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son@news1.kr

기영옥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
[부산 아이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검찰이 구단 운영비 횡령 의혹을 받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불기소 처분했다.

광주지검은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은 전 단장과 구단 관계자 2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3일 밝혔다.

기 전 단장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구단 예산 3억원 가량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광주FC에 대한 특정 감사 과정에서 기 전 단장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기 전 단장이 지출 관련 서류를 내거나 이사회 의결도 받지 않고 공금을 인출했다가 나중에 다시 입금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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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기 전 단장이 감사 전 원금을 상환했고 회계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봤을 때 횡령 의도를 가지고 한 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FC서울) 선수의 아버지인 기 전 단장은 대한축구협회 이사, 광주시축구협회장, 광주FC 단장을 지냈다.

현재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areum@yna.co.kr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23일)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은 빅브라더(사회 감시·통제 권력)법이 맞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이 개정안을 빅브라더가 아니라고 발언한 데 대한 반박입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으로부터 지급결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총재는 "정보를 강제로 한데 모아놓은 것 자체가 빅브라더"라면서 "전금법이 빅브라더가 아닌 예로 통신사를 드는데, 이런 비교는 부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달 19일 은 원장은 "제 전화 통화 기록이 통신사에 남는다고 통신사를 빅브라더라고 할 수 있느냐"며 "(한은의 빅브라더 지적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빅테크(거대 정보통신업체) 지불·결제수단을 통한 개인의 충전·거래내역 등이 모두 금융결제원 한곳에 수집되고, 이를 금융위가 들여다볼 수 있는 개정안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한은이 지적하자 정면 반박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총재는 "통신사를 빅브라더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은 맞지만, 여러 통신사가 가진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고 그걸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건 빅브라더가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전금법 개정안 발의 목적이 소비자 보호에 있다는 금융위 측 주장을 두고 "금융결제를 한데 모아 관리하는 것은 소비자 보호와는 무관하다"며 "지금도 소비자 보호 장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금융결제원의 주 기능은 소액결제시스템, 금융기관끼리 주고받는 자금의 대차 거래를 청산하는 것이고, 이런 청산 업무는 중앙은행이 뒷받침할 수밖에 없다"며 "정책기관끼리 상대방의 기능이나 역할을 제대로 충분히 이해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강도가 높았던 훈련은 자신의 지시가 아니라고 발을 뺐다.

하나원큐 K리그2 2021이 드디어 첫걸음을 뗀다. 23일 오전 11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각 팀의 감독과 주장들이 첫 경기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민성 감독은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팀, 코칭 스태프, 선수가 믿어야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축구 철학을 말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K리그2 중 동계 훈련이 가장 힘들다고 소문이 났다. 초보 감독 이민성 감독의 열의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민성 감독은 "훈련의 강도가 높았는지 잘 모르겠다. 선수들은 힘들었다고 말했다. 피지컬 코치의 소관이었는데 내가 다 시킨 걸로 소문이 났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석한 박진섭은 "도망가려고 했던 선수들을 붙잡은 적이 있었다. 여기까지만 언급하겠다"고 미디어 데이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전의 이번 시즌 첫 경기는 부천FC다. 이민성 감독은 "끈끈하고 응집력이 강한 팀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상대보다 활동량이 많아야 기회가 많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부분이 잘 이뤄져야 결과를 얻을 것 같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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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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