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사이트

파워볼엔트리 파워볼픽 파워볼결과 배팅 갓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11-19 12:11 조회14회 댓글0건

본문


sky1.gif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경기 전 NC 라이트가 훈련을 하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1.17/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승1패, 팽팽하다.

2020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만 봤을 때는 시리즈가 일방적으로 NC 다이노스 쪽으로 기울 것처럼 보였다.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16일간 NC가 준비를 잘 한 덕을 봤다. 그러나 2차전은 양상이 달랐다. 두산이 잘 한 것도 있지만, 5차례 더블 플레이가 나온 NC가 운이 없었다는 것이 더 잘 어울릴 듯했다.

양팀 모두 에이스들을 모두 소진했다. 3차전부터는 타격전이 예상된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국시리즈 3차전에 정해놓은 로테이션대로 최원준 카드를 내밀었다. 반면 이동욱 NC 감독은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를 선발로 낙점했다.

무게감으로 봤을 때는 라이트가 앞선다. 그러나 변수는 10월 부진과 이 감독이 세 번째 투수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점이다. 라이트는 10월 5경기에 선발등판, 4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극도로 부진했다. 키움 히어로즈에는 9실점, KIA 타이거즈에는 6실점할 정도로 난타를 당하며 조기강판되기도. 특히 이 감독은 드류 루친스키와 구창모 다음으로 라이트를 한국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었다. 라이트는 1차전부터 팀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구위가 만족스럽지 않아 이 감독은 2차전 선발을 구창모와 라이트를 두고 고민한 끝에 구창모 카드를 꺼냈다. "계획한대로 간다"고 얘기했지만, 분명 고민의 시간은 있었다.


2020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등판한 두산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04/
최원준은 올 시즌 그야말로 '복덩이'였다. 전반기에는 불펜으로 활약하다 7월 중순부터 선발로 돌아섰다. 이후 사실상 팀 내 2선발 역할을 했다. 후반기만 선발로 뛰고도 9승을 챙겼다. 한국시리즈 경험은 한 차례 있다. 지난해 1경기에 구원등판해 1⅓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정규시즌의 단단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2⅔이닝씩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불펜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최원준이 얼마나 이닝을 길게 끌고 가주냐에 따라 두산 마운드가 체력적인 면에서 NC에 뒤지지 않을 전망이다.

역시 에이스들이 빠진 상황에서 활발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두산은 안심 반, 걱정 반이다. 호세 페르난데스와 오재일이 2차전에서 각각 홈런과 멀티 안타를 기록하며 부활한 반면 김재환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반면 NC는 2차전 9회 말 1-5로 뒤진 상황에서 3점을 추격한 분위기를 3차전까지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아스널에서 외질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다.

메수트 외질은 19일(한국시각) 아스널 선수단의 단체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체사진에는 외질은 뒤에서 두번째 줄 오른쪽 가장 끝에 서있었다.




또한 아스널 SNS에 단체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외질의 단독 사진은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아스널에서 그의 위치를 대변하는 것이다.

외질은 현재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외질은 프리미어리그 명단은 물론 유로파리그 명단에도 제외하면서 자신의 계획에서 제외시켰다.




그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이후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지만 아스널에서 꾸준히 1군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외질은 아스널에 매우 충성하고 있다. 오죽하면 그 흔한 이적설 하나 나오지 않고 있다. 외질은 다음 프리미어리그 등록 기간인 겨울 이적시장 직후에 다시 명단에 포함되길 기다려야 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아스널 SNS

"나랏돈 들여 재벌 배 불릴 일 있나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 국적 항공사가 합친다는 소식 이후에 나온 시민단체의 반응입니다.
파워볼사이트
특히, 나랏돈이 들어갈 한진칼은 경영권 분쟁을 겪는 곳입니다. 산업은행이 나랏돈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밀어준다'는 시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 회장과 대립하는 KCGI 측은 "이번 인수는 현 경영진의 지위 보전을 위한 대책"이라며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판, 당연히 나올만합니다. 이걸 알고도 왜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를 대한항공 품에 안겼을까요?



■20년간 배 만든 은행

아시아나 이전에 짚어볼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입니다.

지금은 대우조선해양이 매각작업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시계를 20년 전으로 돌리면 그때부터 대우조선해양 역사에 산업은행 이름이 등장하는 게 보입니다.

2000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을 관리하기 시작했고, 2008년 한화그룹과 협상이 불발되는 과정까지 겪으며 2020년인 지금까지도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회사가 대우조선해양인 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공기업'이란 말은 빈말이 아닙니다.

대우조선해양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20조 원이 넘는 거로 추산됩니다.



■ 은행에서 배 만들었더니...결과는

물론, 회사 주인이 산업은행이라고 행원들이 나서 배를 만들진 않았죠. 산업은행은 '관리'를 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전문경영인을 골라 매번 내려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산업은행의 관리 성적표는 어땠을까요. 지난해 영업이익을 보니 2,928억 원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시장이 움츠러든 올해도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적이 나온 건 얼마 안 됐습니다. 업황이 바닥을 찍던 2015년 성적은 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2015년 성적은 영업손실 5조 5,051억 원이었습니다. '천문학적'이란 표현이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나중에 이 숫자는 재무제표 수정으로 슬쩍 바뀝니다)

당시 산업은행은 "예상한 수준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표 하나 더 있습니다. 산업은행장이 '관리'하겠다고 직접 골라 내려보낸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투자 압력을 넣었습니다.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재직 중이던 2012년에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압력을 넣어 지인이 운영하던 회사에 투자하라고 시킨 겁니다. 그렇게 산업은행 행장이던 강 전 행장은 이 혐의를 포함해 5년 2개월의 징역형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은 있었다는 사실만 짧게 언급합니다. 최악의 성적표라는 꼬리표가 아깝지 않습니다.


2016.06.15. 〈뉴스9〉 톱뉴스로 보도된 〈대우조선 1조 5천억 분식 회계에 성과급 잔치〉

■은행원이 비행기 티켓 판다면

이러니 산업은행이 아시아나를 '관리'하면서 꾸준히 비행기 티켓을 팔았다면, 잘 팔렸을까요?

산업은행 등 채권단 측에서 말하는 건 이렇습니다. "은행원이 비행기 티켓을 이렇게 저렇게 팔아보라고 관리한다고 영업이 잘 되겠나, 그런 불안감도 있었다고 봐야 한다"라고요.

산업은행으로서 한계기업 관리는 괴로운 일입니다. 정치권에서도 간섭하고, 일자리도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매각하겠다는 기업이 나타나면 어떻게든 팔고 싶었을 겁니다.

정부도 같은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아시아나 인수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되면 정부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아시아나 매각을 두고, 대우조선이 간 길을 걷지 않게 하겠다는 산업은행의 의도가 읽히는 이유입니다.



■ 조원태의 첫 결단?

조원태 회장은 무엇을 얻었을까요. 사실 이번 인수의 가장 큰 수혜자입니다. 한진칼의 경영권을 돈 한 푼도 안 내고 지키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측은한 면이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한진그룹 일가가 일으킨 '종합 잡음' 탓입니다.

아마 누나는 3자 연합을 통해 자신과 반대편에 선 상황을 포함해 여동생과 어머니가 일으킨 일련의 갑질 논란을 염두에 둔 시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조 회장은 어쩌면 아슬아슬한 지분을 딛고 부모 도움 없이 난생처음 결단을 내린 걸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양사 부채를 합쳐 30조 원이 넘는데, '인수 리스크'로 조 회장이 발목을 잡힐 수도 있다는 예측을 두고 나온 말입니다.

■'특혜' 시비는 여전

하지만 나랏돈으로 조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의혹을 중심으로 한 후폭풍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자금 투입 방식이 주요 지적대상입니다. 앞으로 산업은행은 한진칼에 돈을 댈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에 투자하면 될 것을 왜 경영권 분쟁을 겪는 '한진칼'에 투자했냐는 게 비판의 핵심인 겁니다.

결과적으로 조 회장을 지원하는 거래입니다. 속히 민간에 넘기고 싶어 한 산업은행, 경영권 분쟁에서 이기고 기업가로서 역할도 해보고 싶던 조 회장입니다. 양 측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진 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파워볼게임
■'경쟁' 사라진 비행기는 누굴 위해 날까?

이 거래 뒤로 남는 우려는 또 있습니다. '경쟁'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우리나라 국제노선을 양분하다시피 하며 경주를 하는 동안 소비자는 일부 이익을 봤습니다.

이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합니다. 조 회장은 "티켓 가격 인상 없다"고 했지만 인정받던 항공 서비스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핑계를 대고 변해갈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인수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피해 입지 말아야 할 것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인위적 구조조정 역시 "없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양사가 합쳐 세금 축내는 기업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 역시도 당연합니다. 뒷이야기도 많고, 바라는 것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거래를 '빅딜'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김진호 (hit@kbs.co.kr)


[점프볼=강현지 기자] 휴식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팀은 누가 될까.

19일을 끝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브레이크가 이어진다. 휴식기 전 승리로 쉼표를 찍고 싶은 건 어느 팀인들 마찬가지 일터. 울산에서는 현대모비스, 전자랜드가 맞붙으며, 원주에서는 DB와 KT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진수의 복귀전이 예상, 또 전자랜드가 1위를 탈환할지도 관심사인 가운데 원주에서는 630일 만에 허웅, 허훈 형제가 맞대결을 펼쳐 이슈를 모은다.

▶ 울산 현대모비스(7승 6패, 4위) vs 인천 전자랜드(9승 5패, 2위)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 / SPOTV2
- 현대모비스의 최진수의 출전 여부
- 차바위의 부상 결장. 전자랜드의 묘수는
- 현대모비스의 추격. 전자랜드의 공동 1위 도약이 걸린 경기

오리온에서 이적한 최진수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경기. 최진수는 그간 이적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이번 주 주말,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은 6주가 끝나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코트를 밟을 수도 있다. 통증은 없지만, 경기 체력이 관건.

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SK에게는 패했지만, LG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연패에 빠지는 것을 면했다. 전자랜드와의 첫 맞대결에서는 96-91로 현대모비스 승. 당시 경기는 숀 롱이 점차 팀 적응을 마치면서 함지훈이 포스트, 전준범이 외곽슛을 터뜨리며 승리를 챙긴 경기였다.

여기에 최근 간트의 지원사격도 든든한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홈 3연전을 어떻게 마무리하는지가 관건. 이날 승리를 챙긴다면 홈 2연승과 더불어 3위, SK와의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히면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다.




전자랜드도 마찬가지. 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KCC와 공동 1위, 패한다면 SK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허락하게 된다. 최근 전자랜드는 KCC, 오리온에게 패, 시즌 첫 연패를 맞이하며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던 차바위는 브레이크 이후에야 투입된다. 유도훈 감독은 허벅지가 1.5cm 가량 찢어져 피가 고였고, 이 피가 빠지고, 아무는데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했다. 지난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차바위는 35분 35초간 출전, 팀내 가장 많은 시간을 뛰며 18득점 7리바운드로 공수에서 중심을 잡았다.

전자랜드로서는 출전 선수들이 모두 한발 더 뛰는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다.

▶ 원주 DB(4승 11패, 10위) vs 부산 KT(6승 9패, 9위)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 / SPOTV, SPOTV ON
- 630일 만에 허웅, 허훈의 형제 대결
- 경기당 9.6개의 3점슛, 어느 팀이 더 터질까
- 3연승의 주역 브라운, DB전도 이끌까

두 시즌 만에 허웅과 허훈의 형제 매치가 성사됐다. 그간 부상으로 엇갈려왔던 형제가 마침내 매치업을 이룬다. 마지막 경기였던 2019년 2월 28일은 KT의 승. 승리는 동생이 챙겼지만, 그날 허훈은 24분 33초간 뛰며 2득점 3어시스트에 그쳤다. 허웅의 기록은 7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부상 이탈자가 많긴 하지만, DB는 15일, SK라는 대어를 잡으며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17득점 4어시스트로 활약한 허웅이 있었다. 저스틴 녹스와 두경민, 여기에 막판 김훈의 결정적이 외곽슛이 결정적이었다.

KT는 KGC인삼공사를 잡은 뒤 LG, 삼성까지 잡으면서 상승세에 있다. 홈 4연전 중 3연승을 챙기면서 원정으로 떠나온 것. 이번 경기가 끝나면 휴식기를 맞이하기에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KT로서는 중요할 터.

DB에 김훈이 결정적인 3점포를 터뜨렸다면 KT에서는 김영환과 김종범이 중요한 순간에 3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챙겼다. 양 팀 모두 경기당 9.6개의 3점슛을 터뜨리고 있기 때문에 외곽 수비를 얼마나 견디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DB로서는 브랜든 브라운의 에너지를 얼마나 떨어뜨려 놓는지가 관건일 터. 올 시즌 브라운은 존 이그부누의 대체 선수로 KT에 왔으며, 5경기에서 17.6득점 11.4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T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문복주, 윤민호 기자)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원두재 시프트’는 물음표만 남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카타르와 11월 A매치 2경기를 1승1패로 마무리했다.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에도 끝까지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움도 남는다. 전문 중앙 수비수 자원인 정승현(울산 현대)과 정태욱(대구FC)은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제 포지션인 원두재(울산 현대)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벤투호는 이번 원정에서 수비 라인의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 주축 수비 자원인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모두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복안으로 벤투 감독은 원두재와 권경원(상주 상무)을 2경기 내내 썼다. 벤투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한다. 패싱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원두재를 권경원의 파트너로 낙점해 썼다. 하지만 권경원과 원두재는 패스 미스를 연발하며 숱한 위기 상황을 내줬다. 골키퍼들의 선방이 없었다면, 대량 실점이 되고도 남는 치명적인 실수가 여러 차례 나왔다.

그렇다고 명단에 전문 중앙 수비수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부상으로 빠진 측면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의 대체 자원으로 발탁된 정승현은 울산의 주전 중앙 수비수다. 올시즌 23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존재감이 미비하다. 지난달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폐셜 매치에서도 발탁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소집에도 끝내 피치를 밟지 못했다. 정태욱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정태욱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주축 수비수다. 194㎝의 큰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싸움은 물론 발밑 기술도 나쁘지 않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실전 테스트조차 받지 못했다. 특히 멕시코전에서는 교체카드 6장을 모두 썼는데 중앙 수비만 변화가 없었다. 이번 2연전에서 1분도 뛰지 못한 선수는 정승현과 정태욱, 두 명뿐이었다. ‘원두재 시프트’도 사실상의 실험이었다. 그 실험의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정승현과 정태욱을 끝내 기용하지 않은 벤투 감독의 선택이 아쉬움을 남긴 건 분명하다.
파워사다리
beom2@sportsseou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